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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 와, 아이매모호한 축제에 초대할게 미드소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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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생각지도 못한 영화 미드소마. 이번 주는 볼 만한 영화가 없어 뭘 봐야 할지 생각한 끝에 알게 된 영화인데, <유전> 감독 작품이고 장르가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인데 공포는 왜 넣었는지.돌라, 서스페리아 같은 상념이 떠올라 이 영화를 보면 서스페리아가 고어 영화였음을 느낀다.종교적 미친 집단? 과고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고물이라고 하기엔 좀 나약한 생각도 들었고, 정교해서 정말 실제로 같은 생각을 한게 아니라 딱 봐도 분장이네!! 라고 느껴보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뭐, 실제로 약품처리한 시체도 보았지만, <미도소마>를 보는 것에는 별로 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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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남성 칭구와 그 칭구들은 스웨덴의 한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힐링되는 장면이 실제로는 지옥길이라는 것! 축제가 시작되는 순간, 중간에 빠질 수 있도록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암시한다.초반 러브스토리 관련 그림이 나쁘지 않지만 한 번 계속 보여주는 장면에서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 파악됐다.이거 러브스토리가 아닌데 하고 <서스페리아>에 나쁘지 않은 마녀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끝까지 보니까 생각보다 평이했어요. 유전처럼 마지막에 악마 숭배에 관한 스토리였다면 아마도 결스토리에서 강렬했을 것 같고, 미드소마에서 결스토리가 뭔가 더 있었을 것 같아!라는 생각을 주었지만 나쁘지는 않은 슬픔을 다 같이 맞아주면 홀이 마을에 점차 녹아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점점 멀어져 가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펠레는 그들을 초대해 가족을 잃은 대니를 정말 식육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초이스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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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서스페리아>를 보면 기괴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다면 <미드소마>는 밝은 날에 묘한 심정전을 보여주기 때문에 궁금했지만 위와 같이 그림을 통해 이미 이럴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으므로 조금은 예측 가능했다.그 때문에 하루 행사한 점프 장면은 그 전 대사가 힌트를 얻어 정 이야기 점프하는 것은 아닌지 소견하였고, 그 점프 스토리, 먼저 소견 그와잉눙 것이있습니다만, 즉석 라이언 킹. 아무튼 밝은 날에 일어나는 기괴함이 조금은 덜 신선했다고 생각했고 사전준비 치고는 좀 약했다.평소에는 서스페리아의 리메이크 쪽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인정과 숨결이 서스페리아의 숨결이 더 화려하게 느껴졌기에 묘한 것은 서스페리아였다. 물론 <미도소마>에서도 야한 장면이 있지만, 그 장면은 자주 웃음이 터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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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유전> 같은 느낌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고, 미친 종교집단에 관한 이야기니까 <유전>보다 약하다는 느낌? 고어 쪽에서 즐겁지 않다면 패스하는 편이 과잉이라고 생각하지만, 두려울 정도의 영화가 아니라, 큰 부담이 아닌 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과도한 호흡이 느린 편이어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아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느껴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정말! 이 영화에서 카메라 기법은 아주 독특했어. 문을 열면 바로 기내 화장실이라니. 게다가 거꾸로 영상을 보여주고, 길을 따라 비추는 영상이 오히려 어지럽게 느껴질 정도로 카메라 전환의 발상이 지나치게 느껴지는 기법은 독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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