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송은 어떤 맛? 어떤 효능? fea 확인해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2. 06:00
일주일 전쯤?친정에서 양주의 집으로 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아미가 물었다."이 화송 화분 가져갈래?"
>
사실 나는 망설였다.결혼 10년 동안 우리 집을 찾아간 무수한 식물이 떠오른 것으로...앗 그렇게도 목숨 아닙니까. 그 소중한 생명을 다시 죽인 1인지 두렵기 때문, 가져가겠다고 권하옴파에 "아니, 내 집 가면 죽어 ㅠ 선인장도 죽이고 모두 죽이고"레드니 그대로 이 아이는 분무기로 표토 마르면 걸어 주기만 하면 된다고.
>
과인은 없어. 물도 안주고 길러도 된다는 모든 식물들조차 죽여버린 본인이니까.
>
근데 이 화송 화분.아부지 정크아트(Junk Art)도 자랑거리여서 몸에 좋다는 양송이 효능을 직접 경험해 보려고 본가로 데려왔다.(운전중 흔들리나) 너무 귀엽게 데리고 왔어
>
먼저 기와송은 기와와 기와의 소자신무송이라는 말처럼 기와 위에 자라는 소자신무란의 뜻이라고 합니다.여러 해를 살아가는 식물로 기와 자신의 바위 사이에서 자라고 자생하는 이 와송은 뿌리도 깊지 않은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라고.언제 친정에 왔는지 물어본적은 있지만 어제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뇌 기억 장치의 실수, 봉덕각시;;
>
그 과일 부인 소리, 이 와송을 가져온 엄마는 와송 효능이 이러고, 딸과 사위가 먹으면 딱 맞는 식물이니 가져왔으니 틈만 나면 그냥 와서 먹으라고 했다. 광명-양주 약 60km거리에서 틈 나는 지나 와서 이런 거 먹고
그렇게 아버지의 권유로 와슨 효능을 스스로 경험하려고 우리 집에 데려온 와선아.
>
제목에 쓴 feat. 아버지 정크아트는 지금 이 소용돌이 화분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눈치 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송이 버섯 다음으로 긴 저 회색 정체는 PVC 파이프이고 아래 대좌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부? 치킨 무? 그런 플라스틱 통사실 대좌는 운전해 올 때 흔들리거나 떨어질까 이동하는 거리만 쓰려다가 막상 넣어두면 안정감이 있어 표준대로 쓰고 있다.
>
아버지의 이 작품은 물론, 이런 다육이 화분을 살펴보고 응용되었다고는 하지만;;; 버려진 PVC파이프로 새롭게 태어난 재활용 아트명, 정크 아트이다.
>
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도 자르거나 색칠하면 작은 다육이 화분 받침대로 거듭나겠지만 요즘은 때가 아닌 것 같아 (한마디로 귀찮아) 표정으로 다시 붙들어 놓는다.
>
요즘 와송이지만 굵기와 길이가 다른 PVC파이프로 작은 식물 몇 개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만으로도 집안의 화려한 화분 전시가 될 거야.본인은 아직 때가 아니다.식물에 모든 정성과 흥미를 줄 수 있는 그때 다시 식물을 잘 기르자.
>
일주일 전 집으로 데려오는 날 분무기로 물을 조금 줘보고 다시 사진을 찍었더니 흙이 마른 것 같아 손으로 적당히 물을 넣고 휙 뿌려줬다.
>
뭐든 집에 푸른 식물이 들어오면 시원해지는데 과연 이 아이가 본인과 얼마나 인연을 맺을지 걱정이다. 것도 그것이지만, 엄 파의 딸, 사위를 위한 사랑 우리 송 효능을 보려면 적어도 1년 복 하고 싶어( 그래도 우리 송 효능을 보려면 뭐 얼마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그 정보는 듣지 않고, 틈틈히 잎 따서 갸은 씹어 먹우라눙데)
>
1주 1나는 집에 왔을 때보다와 송이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아버지의 화분과 조화하고, 신기하다. 요즘 퇴근후에 얘랑 이야기하고 앉았데;;
>
그럼 와송효능은 어떤가?시큼 시큼한데 무슨 향이 나고 시큼한 맛?
>
*손 효능을 찾아보면, 고지혈증에는 혈압 강하에 좋고 간에 좋고 폐에 좋고 항산화로 좋고 항암 치료 후 회복제로도 쓰인다는 이 우리 손도 ㅠ 몇 진짜의 만병 통치..... 약? 엄마가 딸과 사위에게 좋다고 예기했던과 선의 첫번째 효능은 열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 돌이 오빠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단독 한장 한장 많이 먹고 있네.ㅋㅋ
>
어쨌든, 침실에 어설프게 둔 피아노 위에 드라이 플라워 옆에는 파란 파란 왓슨이 있습니다.잠들기 전, 눈을 뜨기 전에 뭔가 신선한 감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왓사~ 나랑 잘 지내자 자기는 당신을 한잎씩 잘라먹는다